인문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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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가 남긴 나라를 위한 마음
백악관에 입성한 미국 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은 집무실 책상 위에 편지가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임자인 제41대 대통령 조지 부시가 백악관을 떠나면서 남겨둔 편지였다. 이는 퇴임하는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남기는 편지의 모범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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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가치 우체국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다
초창기 우편 서비스로 시작했던 우체국은 예금, 보험, 쇼핑, 공적사업까지 그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과거에도 지금도 우리 곁에 머무는 우체국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관하여 우정가족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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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소망을 배달하는 우체국 핀란드 산타클로스우체국
핀란드 북쪽의 로바니에미(Rovaniemi)는 산타클로스마을과 산타클로스우체국이 있는 도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인받은 핀란드 산타클로스우체국은 365일 문을 열어 크리스마스의 동심과 소망을 전하고 있다.
건강/요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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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과 테이블에서 펼치는 전략 싸움, 컬링과 스핀볼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중 컬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략 다툼이 압권이다. 스핀볼은 컬링의 이런 요소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실내 테이블 게임으로,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지금부터 비슷하면서도 다른 컬링과 스핀볼의 매력을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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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나도 푹 자고 싶다!
겨울에는 낮의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더욱 늘어난다.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을 자면서도 계속 깨는 증상은 왜 일어날까. 그리고 이런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잠의 질은 생활의 질!
매일 밤, 잠을 푹 잘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
농구, 가을과 함께 날아오르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지만, 스포츠팬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세계 각국의 프로농구 리그가 10월 전후로 일제히 개막하기에, 이들에게 가을은 농구의 계절이다. 특히 ‘한국 농구의 전설’이라 불리는 허재가 최근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면서 국내 농구 팬들은 올 시즌 KBL 리그 개막일인 10월 1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