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멋진 내일을 꿈꾸는 이들의 빛나는 여정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제각각이지만, 그 속에 감출 수 없는 설렘은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다. 작년보다 더 멋진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이 모여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그 용기와 설렘이 어우러진 값진 콘텐츠를 <우체국과 사람들>이 준비했다.

우체국 플릭스

편지로 만나는 행복, 우체국에서 만나는 멋진 하루

우리에게는 마음을 담아 편지와 카드를 쓴 경험이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그런 편지와 카드를 받고 기뻐했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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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

모두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나만 정체되는 것 같은 때가 있다. 하지만 열매라는 것이 어느 하나의 힘으로만 열리는 건 아니다. 햇빛, 바람, 땅, 비 모든 것이 받쳐줄 때,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가 우리 앞에 온다. 결핍도 마찬가지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내미는 손이 여러 개일 때, 결핍은 부드럽게 메워진다. 대신 손을 내밀고 마음을 나눠준 이들에게는 행복이라는 선물이 찾아온다. 그런 마음들이 모인 OTT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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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찾아떠나는 여행

휴가의 시즌이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좋을 때지만, 일 년에 몇 안 되는 ‘나만의 휴식’을 갖기에도 지금이 적기이다. 혼자 하는 여행, 혼자 집에서 즐기는 쉼 등 나를 위해 온전한 시간을 가질 때 사람은 부쩍 성장한다.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는가’에도 집중할 수 있다. 내가 나를 찾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친구가 있다.
나 자신으로 빠져들 때 함께 하면 좋은 영화와 드라마를 OTT에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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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하는 인사이지만, 정말로 마음 깊이 감사함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 이별의 순간이 오거나 가족을 잃고 아픔을 겪은 후에야, 함께했던 시간들이 감사하고 소중했단 걸 깨닫는 경우가 많다.
그 소중한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OTT 콘텐츠들을 <우체국과 사람들>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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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면 힘들지만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

‘TV 프로그램’은 옛말이 됐다. 사람들은 이제 ‘OTT 뭐 봐?’로 서로의 취향을 확인한다. 콘텐츠로 서로의 취향을 확인하는 시대, 내 취향에 딱맞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망설이는 이라면 <우체국과 사람들>이 준비한 ‘상생’의 메세지를 담고있는 이 달의 콘텐츠들로 소통해보자.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부터 흥미진진한 일상물까지 다양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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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뜨거운 도전! 너의 열정을 응원해

“오늘은 무엇을 보지?” 시간이 갈수록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영화를 보는 시간보다 고르는 시간이 더 많은 사람을 위해 <우체국과 사람들>이 ‘도전’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준비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부터 유쾌한 코미디까지 우리를 웃고 울리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읽을까 볼까

경청의 힘으로 사랑을 완성하다

말 속에는 마음이 스며있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짐작해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까지 생기는 경청의 미덕. 이와 관련한 작품들을 살펴보자.

읽을까 볼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하며 자기가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싶어 한다. 주위 사람들에게 진심이 담긴 칭찬을 듣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자신감을 심어주고 더 나은 목표를 꿈꾸게 하는 칭찬. 이와 관련된 영화와 도서를 소개한다.

읽을까 볼까

'우리 같이 빛나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곤경에 빠진 타인을 외면하지 않고 도운 적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 일정 핑계로, 혹은 시간에 쫓겨 못 본 척 지나친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고 부인하는 ‘방관’이 아닌 작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세상을 바꿔보자. 사회는 1%의 관심으로 바뀐다는 것을 되새기며 관심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끈 작품들을 소개한다.

읽을까 볼까

세상에 맞서, 삶에 맞서 기억해야 할 이름들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했을 뿐인데 세상이 알아주는 경우가 있다. 무엇이든 세상에 잊어도 되는 이름은 없다. 이번 호에서는 이름과 관련된 도서와 영화를 소개한다.

읽을까 볼까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향하여

존중은 품위를 높여주고 자긍심을 가지게 한다. 상대를 향한 존중은 다시 나에 대한 존중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모두가 배려받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이야기 속에서 따스한 울림을 선사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읽을까 볼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진심을 담아 전하는 마음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진심이 느껴질 때가 있다. 눈빛과 몸짓, 얼굴 근육의 미묘한 움직임까지 다양한 시그널을 통해 전달하고픈 마음을 이해한다. 영화나 책을 볼 때도 마찬가지. 주인공이 표현하는 언어, 몸짓 등 모든 것의 의미를 찾으며 작품의 의도를 파악한다. 영화와 도서 속에서 주인공 혹은 작가의 진심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을 소개한다.

배워봅시다 이색취미

연말선물하기 좋은 팝아트&캐리커처

찬바람은 불고 어느새 한 해가 훌쩍 지나가고 있는 이때, 지그시 눈을 감으면 감사드리고픈 얼굴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연말선물로 어떤 게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서프라이즈’ 아이템으로, 직접 그린 팝아트와 ‘인물화&캐리커처’ 그리기를 추천한다. 받는 이에게는 최고의 감동, 특별한 기념일 선물로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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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화려한 변신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하며 대대로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떡. 맛과 영양, 질감과 향을 위한 재료의 배합 또한 과학적으로도 절묘한 음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떡이 나의 정성스런 손길을 만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꽃 케이크로 화려하게 변신한다면! 요즘 대세라는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나도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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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 책 만들기

가을의 문턱, 높푸른 하늘과 마주하면 자연스레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것! 천고마비의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 바로 책이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나만의 책 쓰기 혹은 이미 소장하고 있는 책을 독창적으로 재구성해 전혀 다른 나만의 책으로 재탄생시키는 북아트에도 욕심을 내볼만한 이 가을. 나도 한번 아티스트나 작가가 되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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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커피 향기를 입은 매혹의 드로잉, 라테아트

이탈리아어로 우유인 ‘Latte’에 ‘Art’가 합쳐진 라테아트. 미리 준비한 커피 위에 데워진 우유 거품을 부어 원하는 무늬나 그림을 그려 넣는 기법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이 말을 커피에 적용시켜본다면 어떨까. 눈이 먼저 마시고, 차차 입으로 즐겁게 넘기는 커피, 하나의 작품처럼 천천히 감상하면서 마시는 커피, 이것이 라테아트의 묘미다. 라테아트는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처럼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커피 음료에 가능하다는 점이 더 매력적. 자, 이제 나도 라테아트 금손에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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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해양레포츠 서핑

이름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단어 서핑. 그동안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면서 일반인들은 막연히 동경만 해오던 대상이기도 했다. 나아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외에서나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돼 왔건만, 최근의 현실은 상전벽해를 느끼는 게 사실. ‘나도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 속에 국내 서핑 인구는 급격히 늘고 있다. 자, 올 여름 위시리스트에 서핑을 추가해 보는 건 어떨까. 시원하게 파도를 타며 바다 위의 짜릿함을 즐기는 당신은 올여름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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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생활아트

음식을 먹을 때 쓰이는 흔한 종이 냅킨. 마트나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장당 수백 원에 살 수 있는 물건이다. 냅킨아트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냅킨을 오리거나 찢은 후 반제품 등을 이용해 생활 속 소품이나 작품을 만드는 과정. 티슈 케이스, 원목 트레이, 심지어 서랍장 등의 너무 크지 않은 가구도 OK. 집안에 방치된 화분이나 별 볼 일 없던 와인병도 냅킨아트를 만나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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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댄스, 스윙댄스

흥겨운 음악 속에 타인과 함께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서로 소통도 하면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최근 직장인들의 여가로 심신에 활력을 주는 소셜댄스(Social Dance)가 각광 받는 이유는 이 때문. 소셜댄스란 파트너 한 쌍이 호흡을 맞추며 추는 일명 사교댄스. 그 가운데서도 스윙댄스는 2018년의 가장 핫한 소셜댄스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