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년도 업무계획」 발표
① 5G 세계 최초 상용화로 글로벌 시장 선점
5G 세계 최초 상용화 계기, 전후방 산업 육성 및 신서비스 발굴로 세계시장 선점, 빅데이터 센터(100개) 및 플랫폼(10개) 구축해 데이터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인공 지능 기반 정밀의료 서비스 '닥터앤서’(2019년 138억 원)를 시범 적용(12월)하는 등 D.N.A와 기존 산업을 융합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든다.
또한 규제 샌드박스 본격 운영(신청 후 2개월 이내 심사)으로 대표성과 10건 이상 창출하고, 통신시설 점검대상 확대(A~C등급, 80개 ➔ A~D등급, 870여 개), 점검주기단축(2➔1년)을 통해 안전한 초연결 통신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② R&D 20조원 투자로 혁신성장 선도와 삶의 질 제고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를 확대(1.42➔1.71조원)하여 중장기적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혁신성장 분야에도 집중 투자해 나갈 방침이다. 과학기술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R&D 20조원 시대에 걸맞은 수소도시·수소차, 미래농업 R&D 등 범부처 혁신 아젠다(30여건)를 발굴·추진하고, 바이오, 수소 생산·저장, 양자컴퓨팅, 지능형반도체 등 기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는 신사업 핵심기술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③ 4차산업혁명 인재 4만명 양성, 맞춤형 지원 강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인공지능 대학원’(3개) 신설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 4만 명(~2022)을 양성하고, ‘이공계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추진하여 이공계 교육혁신을 선도해 나간다. 또한 학생(고교생 12만 명 EBS 이용 지원), 고령자(모바일 활용교육, 간병보조 로봇), 장애인(Al가정교사, 청각장애인 위험안내) 등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