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보험의 새로운 운영 방식
우체국보험 소개모집제도는 집배원이나 내근직 등 우체국 직원이 보험 가입에 관심 있는 고객을 발굴해 전문 FC(Financial Consultant)에게 소개하는 영업활동이다. 이후 진행되는 전문적인 상담부터 계약 체결, 유지 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은 FC가전담한다. 따라서 상품 지식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고객과의 접점이 많은 직원이라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이 제도는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특히 계약 성사 시 지급되는보상금 체계가 매력적이다. 보험 계약이 체결되면 판매보수가직원과 FC에게 배분되는데, 보장성 보험은 약 29.7%, 저축·연금성 보험은 약 39.6%가 소개 직원에게 지급되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되고 있다.


서울도봉우체국 김경운 주무관과 이향운 FC는 우체국보험 파트너로 협력하며 소개모집제도에서 좋은 시너지를 발휘했다.

현장에서 만난 소개모집제도
지난 시범운영 기간 중 총 42건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우수 사례로 선정된 서울도봉우체국 김경운 주무관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집배원이다. 쌍문동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과 쌓아온 두터운 신뢰는 소개모집제도에서 큰 힘을 발휘했다. “매일 같은 지역을 오래 다니다 보니 주민들과 인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요. 보험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기보다는 ‘이런 상품이 나왔다’라는 정도로 가볍게 소개하고 관심이 있으면 전문 FC와 연결해 드리는 방식이어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죠.”
그의 비결은 ‘하루 한 번 소개하기’라는 작은 실천이었다. 처음에는 말문을 여는 것조차 쉽지 않았지만, 상품 정보를 꾸준히 공부하고 고객의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점차 자신감이 붙었다고 한다. 이러한 진심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고, 무엇보다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에서의 작은 소개가 고객과 우체국보험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고, 직원에게는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며 우체국보험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우체국보험 소개모집제도를 통해 직원과 고객, 우체국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가 이어지길 바란다.

김경운 주무관과 서울도봉우체국 전문 FC들.

하루 한 번의 실천이 만든 성과서울도봉우체국 김경운 주무관
Q. 우체국보험 소개모집제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체국보험 소개모집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 보험에 관심은 있었지만 집배 업무를 하면서 따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개모집제도는 고객에게 간단히 안내하고 전문 FC에게 연결해 주는 방식이라 부담이 적었고, 절차도 간단해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장에서 도움이 되었던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요?
여러 상품을 모두 설명하려 하기보다 한두 가지 상품을 중심으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적인 보험료나 특징을 미리 알고 있으면 고객에게 간단히 설명하기도 수월했습니다.
Q. 받은 보상금은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아내에게 생활비를 더 보태며 가계에 도움이 되었고, 팀원들에게는 간식을 챙기며 함께 고생하는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작은 성과지만 주변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Q. 우체국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달에 한 건 정도를 목표로 가볍게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고객에게 우체국보험을 알리는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보람과 기회를 얻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현장의 연결이 만든 시너지서울도봉우체국 이향운 FC
“보험은 사람을 많이 만나야 성과로 이어지는 일인 만큼, 직원들의 소개가 영업 활동에 큰 동력이 되고 있어요. 한 고객과의 인연이 또 다른 고객 소개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영업 범위도 넓어졌고요. 실제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집배원과의 협업을 통해서 현장 중심의 시너지가 생겼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