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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경북 영덕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구호 물품 분류작업을 도왔다. 봉사단 회원들은 “산불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참여했는데 현장에 와서 보니 마음이 더 아프다”라며, “이재민분들께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경인지방우정청]
양평우체국 집배원, 화재 초기에 진압해 큰불 막았다
지난 3월 14일 오후 3시 30분경, 양평우체국 김태현 주무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우편물 배달을 하다 마을 언덕 너머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모습을 보고 화재를 직감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화재 신고를 하고 이내 모여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버려진 페인트통에 물을 담아 화재 진압 초기 대응에 힘썼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제4회 밀원숲 가꾸기 행사 참여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지난 3월 21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서 진행된 제4회 밀원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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