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도 정성 담아 눌러쓴 손편지의 매력은 변함이 없다.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전달되는 따스한 매력이 어디 편지뿐일까? 등기부터 택배까지, 우리에게 여전히 우체국과 우편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다. 2020 <우체국과 사람들>에서는 각종 우편서비스 관련 통계를 인포그래픽으로 전한다. 전체 물량은 감소세지만 특수통상(등기우편 등) 매출액은 늘고 있고, 따뜻한 감성의 느린우체통 접수물량 역시 증가하는 요즘, 통상우편과 느린우체통의 최근 5개년 현황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본다.
글. 정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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