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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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우체국에서 다시, 안도현 시인을 만나다
1999년 시집 《바닷가 우체국》이 세상에 나왔을 때, 안도현 시인은 우체국을 ‘조금 느리지만, 그래서 더 따뜻한 곳’으로 그리고 싶었다. 그 진심 어린 문장들이 닿아 2000년 5월, 우체국 사보 《정보와 통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26년이 흐른 지금, 도시를 떠나 고향 시골 마당으로 돌아온 시인은 여전히 우체국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사람’과 ‘속도’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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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우체국 송채영 주무관
바쁜 일상 속, 한 줄기 햇살 같은 순간은 언제일까?
안양우체국 송채영 주무관은 동료들과 나누는 소소한 대화와 업무 속 작은 보람을 통해 하루의 힘을 얻고,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한다. 모든 경험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햇살 같은 우정인’으로 나아가고 있는 송채영 주무관을 만나보았다 -
도전이 일으킨 일상 속 작은 변화 서울수유동우체국 김은하 주무관
작은 도전은 일상을 바꾸고, 그 변화는 삶의 폭을 넓힌다. 어느덧 4년 차 우정인이 된 김은하 주무관은 우체국 직원으로 살아오며 겪은 삶의 긍정적인 변화부터, 올해 새롭게 도전한 ‘우디’를 통해 또 한 번 변화의 바람을 가까이에서 맞이하고 있다.
우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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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처럼 든든한 횡성우체국
“횡성우체국은 추억을 전하는 희망의 메신저입니다.” 129년 동안 횡성 지역의 우정 서비스를 지켜온 횡성우체국. 그 세월 속에는 지역을 향한 따뜻한 진심이 켜켜이 쌓여 있다. 횡성을 환하게 비추는 햇살 같은 우체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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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소식도 ‘맨도롱 또똣’하게. 제주우체국
제주우체국은 단순히 우편물을 발송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말과 행동으로 그 가치를 실천해 나간다. 덕분에 제주우체국이 말하는 우체국의 역할과 가치가 자연스레 전해지고 있다. -
봉사의 문턱을 낮추고 다리를 놓는 사람들
유난히 칼바람이 불던 1월의 토요일 아침, 하남 작은프란치스코의집에 우체국 제비 마크가 새겨진 단복을 입은 우정가족이 하나둘씩 들어섰다. 이웃의 하루에 온기를 전하는 이들의 손길은 추위를 녹이는 가장 따뜻한 난로가 되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