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출범
22년을 기념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
우정사업본부 출범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서비스의 전문화를 위해 시작됐지만, 구축된 우편망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 온정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우편뿐만 아니라 금융과 보험 등 서민 친화적인 울타리 역할을 해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 노력해 오신 집배원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함과 동시에 우편, 통신 분야에서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맞춤 정책이 실현되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의 역할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일 우리 국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4만 3천 우정가족 여러분, 다시 한번 출범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편리하고 유익한 공익적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우정사업운영위원장 남찬기
우정사업본부가 출범한지 어느덧 22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모든 국민들에게 우편 서비스를 보편적
으로 제공하고, 우체국 예금 및 보험을 통하여 국민 경제생활의 안정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기본 역할을 성공적으로 잘 수행해 오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경영 환경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변화될 것인 만큼 우체국도 새로운 변화에 성공적으로 잘 적응하여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유
익한 공적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체국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길
전국우정노동조합 노조위원장 이동호
우정사업은 한 세기를 훌쩍 넘는 역사를 오늘날까지 이어오면서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습
니다. 보편적 서비스는 물론, 공적자금 상환 기금 출연으로 국가재정 기여에도 크게 일조했습니다.
또한 우체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국민경제의 윤활유 역할을 하였고, 소외계층을 위한 현장밀
착형 활동으로 사회에 귀감이 됐습니다. 우체국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값진 땀방울을 흘린 4만 3천여 우정가족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관이 되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철수
출범 22년. 청년 우정사업본부로 거듭납시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금융,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서 국민 가장 가까이에 존재하는 정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적역할을 통
해 사회적 중요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2000년 7월 1일 출범한 우정사업본부는 이제 막 MZ세대와
같은 청년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볼 수 있습니다.
청년의 패기를 가지고 기존의 어려움을 뛰어넘어 사회적 의제를 선점하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관
이 되길 응원합니다.
국민에게 행복 전하는
우정사업본부 미래 응원
한국철도공사 사장 나희승
우정사업본부의 2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최고의 서비스로
“국민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우정사업본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때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이
어 주는 유관기관으로서 함께 손잡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협업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우정사업본부 출범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우정사업
본부의 눈부신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