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정보관리원 최원진·이승주 주무관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원진 주무관
우정정보관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9년 차 공무원으로, 우체국 창구에서 약 1년 6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우정정보관리원으로 오게 되었어요. 현재는 보험료 자동이체 및 카드 자동결제 시스템 운영 관리, 재보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승주 주무관
저는 2023년에 입사해 현재 4년 차입니다. 업무는 고객의 보험 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전달하고, 사고청구 심사와 지급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최원진 주무관

이승주 주무관
Q. 우정정보관리원의 시스템 안정성이 실제 업무나 고객 응대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느끼시나요?
최원진 주무관
전산 시스템이 흔들리면 전국 우체국 업무가 함께 흔들려요. 그래서 저희는 우정정보관리원을 ‘우체국의 심장’이라 생각하고 시스템 안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승주 주무관
시스템이 불안하면 그 여파가 고스란히 고객의 불편으로 돌아가요. 업무 처리가 늦어지고 고객이 다시 방문하는 경우도 생기죠. 그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저희의 임무라 생각합니다.
Q. 아마 같은 부서(보험정보과)에서 동시에 우디가 선발된 건 홍보직원 14년 역사상 처음 같은데요.
최원진 주무관
심지어 보험운영팀으로 같아요. 더 놀라운 건 같이 뜻을 모아 지원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차 심사 후 서로 지원했다는 걸 알았다는 거죠.
이승주 주무관
최종 면접까지 둘 다 합격해서 다행이었어요. 한 명만 합격했으면... 하하. 아무튼 ‘우디’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니 영광입니다. 함께 하니 아이디어도 나누고, 촬영도 서로 도울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원진 주무관과 함께 한다는 마음에 든든해요.

Q. 이번 사보 주제가 ‘안정과 성장’이에요. 두 분에게 안정과 성장은 어떤 의미인가요?
최원진 주무관
우정정보관리원 직원인 저에게 안정은 우체국 전산 시스템이 사고 없이 원활히 운영되는 거죠. 그 시스템 하나하나가 전 우체국의 우편·금융 서비스와 직결되기 때문이고, 무탈한 하루가 제 심신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웃음). 그리고 성장은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예요. 직장과 대학을 병행해 졸업했고, 오래 꿈꿔온 홍보 활동도 실현하고 있죠. 크고 작은 성장을 하며 점점 마음에 드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승주 주무관
저에게 안정과 성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보험 상품이 계속 새로 출시되기 때문에 시스템도 계속 개선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불안정해지고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저에게 성장은 ‘안정’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입니다.
Q. 우체국 직원이자 ‘우디’로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바람이 있다면요?
최원진 주무관
오랜 시간 국민 곁에서 사랑 받아온 우체국의 이미지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심어주고 싶어요.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분들이 우체국을 즐겨찾을 수 있게 돕는 것이 ‘우디’로서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승주 주무관
저는 보험운영팀에서 보험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요.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보험 상품을 고객들께 더 친근하게 홍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