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제가 하는 활동들이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인천우체국 김홍의 주무관
고등학교 시절 헌혈의집에 처음 발을 들인 김홍의 주무관은 지속적으로 헌혈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헌혈 100회를 달성하기도 했죠.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 헌혈의집 구월센터에서 헌혈자가 감소했다는 이야기를 접한 김 주무관은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 모임인 피플엠(직장인음악동호회), 남동햇살가득봉사단 사람들과 함께 2022년 상반기부터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1년에 2번씩 시민참여형 헌혈캠페인인 ‘헌혈을 부탁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5회를 맞이한 헌혈캠페인은 인천일보를 비롯한 각종 언론이나 지역 신문에 소개되며 지역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답니다. “이왕이면 내가 하는 활동들이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헌혈캠페인을 시작했다는 김 주무관은 더 나아가 기후변화대응캠페인, 아이러브인천캠페인 등 지역사회 사람들과 우체국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다양한 캠페인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홍의 주무관 > 이동희 물류실장
남인천 열정의 아이콘 이동희 물류실장님을 칭찬합니다. 무한한 애정으로 출국길 지킴이를 자처하시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배원들의 안전과 무사 귀국을 기원하며 응원하고 계십니다. 간혹 민원이 발생해도 집배원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도움을 주십니다. 무더위를 물리칠 시원한 음료와 간식도 준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실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동희 물류실장 > 이민우 주무관
이민우 주무관님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일도 자기 일처럼 도와주시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이 본이 되는 분입니다. 직원분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재치있는 대화로 사무실의 분위기를 업업! 또한, 산업안전 담당자로서 우체국 구석구석의 위험 요소를 찾아 손수 해결해 주십니다. 민우 주무관님과 함께라면 우체국 근무가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이민우 주무관 > 맹미정 주무관
친절은 기본, 업무능력은 베테랑인 맹미정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인품이며 미모까지 출중하신 남인천의 대표 팔방미인입니다.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열정 넘치고 멋지십니다.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을 늘 배려하고 챙겨주셔서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도 불어넣어 주십니다. 앞으로도 맹미정 주무관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맹미정 주무관 > 노승진 주무관
남인천의 테리우스 노승진 주무관님은 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18개월 전부터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머리카락을 기증하기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관리가 쉽지 않은 더운 날씨에도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배달하시며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힘든 내색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일하는 모습이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