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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과 여행
보령
충남 보령에 찬 바람이 불면 또 다른 시간이 시작된다. 미식가들은 포구로 찾아들고, 마을과 길목은 사색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보령의 우체국들은 깊어가는 계절을 찬미하는 소식을 실어 보낸다.
경북영주의 가을은 짙고 단아하다. 부석사무량수전에는 낙엽 향기가머물고, 선비들이 수행하던 고택에도 추색秋色이 완연하다. 영주에서 전하는가을소식에는세계문화유산의 승고함이 함께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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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평범한 질병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암을 없애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세계적인 면역학의 대가로 꼽히는 일본의 아보 도루 교수는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이라는 책에서, 암의 원인을 '저산소증‘과 ’저체온증' 두 가지로 압축해 설명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라고 한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다.
한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다. 새해 첫날 결심했던 나의 다짐은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 내 마음속의 언행일치, 용두사미 지수를 알아보자.
‘잇백(it bag)’ 시대가 가고 ‘잇푸드(it food)’ 시대가 왔다. 무엇을 입고 들었냐가 아니라, 어디서 무엇을 먹느냐가 가장 패셔너블한 라이프스타일을 규정한다. 영양학적 부분을 담당하던 음식이 이제는 계급적, 사회적 정체성을 규정하는 가장 강력한 라이프스타일 지표가 되고있다.
추억은 시간과 장소로 기억된다. 이 추억을 누군가에게 편지로 선물해 본 적이 있는가? <편지쓰는 그곳>에서는 특별한 곳에서 편지를 쓰고, 선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봤을 편지와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소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020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공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개인연구 1조 2,408억 원, 집단연구 2,789억 원 등 전년 대비 3,191억 원 증액된 1조 5,197억 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국립전파연구원은 ISO/IEC JTC 1/SC 42(인공지능)* 제4차 국제표준화회의(일본 도쿄, 10. 7.~10. 11.)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빅데이터 분야의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초·원천 R&D 분야에 투자규모 대폭 확대, 투자 효율 제고를 위한 R&D 추진방식 혁신과 부처 간 칸막이 해소, 개방·공유·협력의 R&D 인프라 확충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시와 의왕시는 산자락에 둘러싸여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주민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작지만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다. 이 중심에 위치한 군포우체국 또한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이 잘 되는 화목한 우체국으로 알려져 있다. 신도시 개발로 성장 중인 도시와 발맞춰 다양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군포우체국을 소개한다.
정보통신이라고 하면, 첨단 ICT 통신의 발달을 생각하지만, 고종 황제 때“우정총국의 개설을 명령한 날(4.22)”을 기념하던‘체신의 날’이 “정보통신의 날”로 바뀌었음(1994년) 이는 통신의 뿌리는 우편이자 편지이기에, 이를 밤낮없이 배달하는 집배원의 노고를 기억해야 하는 날이지만, ‘정보통신의 날’에 우정사업이 소외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므로, 우편이 통신의 시작이었던 역사를 되새기고 진정한 의미를 부여해야 할 시점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 벌써 마지막 달이다. 힘들게 달려왔던 한 해였던 만큼 연말도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 곳곳에서 가족, 연인과 추억을 만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일도 하고, 한 해동안 못 만났던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연락해 보기도 한다. 우체국도 분주해진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카드나 선물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이 우체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십 년간 연말 우체국 풍경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요즘 사람들에게는 이름조차 낯선 우편 경기 대회. 우리가 아는 우편업무는 도통 경쟁할 만한 내용이 없을 것 같은데 무엇을 경기한단 말일까? 이름도 낯선데, 사진을 통해 바라본 우편경기대회는 더욱 신기할 따름이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더 이상은 보기 힘든 장면이 많은 우편 경기 대회, 그때 그 모습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