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있는 청양 스탬프여행지로 떠나보자!
2019.09

 

 

'충남10대생태여행지'로 선정된 청양(칠갑산)은 스탬프여행을 통해 대표 관광지 10곳을 보다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5월부터 ~ 12월 말까지 청양의 스탬프여행지를 방문하고 인증하기만하면 스탬프개수에 따라 선물이 있기 때문인데요. 약간 우체통처럼 생겨보이기도 해 더 정감이 가는 스탬프함은 각 관광지의 찾기 쉬운 입구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양군 스템프 투어 여행지>

1. 백제문화체험박물관

2. 모덕사

3. 칠갑산 산정로

4. 칠갑산자연휴양림

5. 천문대 스타파크

6. 출렁다리

7. 고운식물원

8. 장곡사

9. 다락골 줄무덤 성지

10. 목재문화자연사박물관

이중에서 최소 3군데~최대 7군데 이상을 방문하면 선물이 생기는 충남 청양을 대표하는 스탬프투어지로 떠나볼까요!

▼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http://www.cheongyang.go.kr/cop/bbs/BBSMSTR_000000000037/selectBoardArticle.do?nttId=145445

첫 번째 여행지 -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백제 시대 가마터가 발견된 곳이 바로 청양이죠. 가마터를 형상화한 돔모양의 외형이 기억에 남을만 합니다. 그 내부로 가면 원삼국시대 분향리 토기가마와 백제시대 학암리 토기가마를 이전 복원하여 재현한 더욱 다채로운 체험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마속으로 들어가봅시다.

 

 

 



들어오니 토기만들기 체험, 컵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백제의 역사를 통해서 보는 청양 속의 백제, 토기가마전시관, 금광체험관, 유상옥 기증실, 한상돈 선생 기념관 등 전시 중간중간 관람하면서 시각적,촉각적으로 해볼만한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어른들도 즐겁고 아이들과도 함께하기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비오는 날 어디로갈까 고민인가요? 청양에서 비를 만났다면 비도 피하면서 토기체험도 할 수 있는 이곳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제격일 것입니다.

 

1960년대 추억의 거리인 의외의 공간에서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박물관이라해서 평범하고 고리타분할거라는 생각은 NoNo~ 청양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좋아요.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두 번째 여행지 - 장곡사

 

청양의 대표사찰인 장곡사는 백제문화박물관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입니다.칠갑산(해발 561m)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장곡사는 국보 제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국보 제300호 장곡사미륵불괘불탱 두 개의 국보와 4점의 보물이 있는데요. 독특하게 대웅전이 2곳인 사찰로 장곡사 앞으로는 장승공원이, 뒤쪽으로는 칠갑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죠.

 

 

 



칠갑산은 어디서 보아도 높고 빽빽합니다. 조용히 걸으며 사색할 수 있는 고즈넉한 사찰 여행은 어떠신가요?

세 번째 여행지 -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

 

별보러 갈 수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많지 않은데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가다보면 청정한 칠갑산 정상에 천문대가 있습니다. 저는 이곳을 즐겨찾아 몇 번이나 와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낮보다는 저녁이 더 좋았습니다. 태양보다는 별관측이 더 다양하고 예쁘거든요!

 

 



우주인이 되어보며 이곳저곳을 둘러볼까요? 3층 관측실에서 내려와 옛 천문학 유물들, 신기한 천체현상 체험을 지나 1층의 3d영상과 돔영상 등 시청각실까지!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넉넉히 한시간정도 돌아보기 좋은 곳입니다.

 

 



낮에는 해를, 밤에는 별을 볼 수 있지만 기상에 예민한 곳이므로 날이 안 좋을 경우 관측이 불가하니 사전에 연락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월요일은 휴무에요!

네 번째 여행지 -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청양의 손꼽히는 대표관광지입니다. 2009년 7월 28일 개통하여 올해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요. 그런만큼 오래 전 벌써 kbs 1박2일 촬영 등 여러 방송에 나오기도 했었답니다. 맑은 물 천정호 위에 펼쳐진 출렁다리는 드높은 칠갑산을 뒤로하고 아찔하기만 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천장호를 따라 난 둘레길도 걸어보세요. 청양의 명물들을 소개해 주는 조형물들과 지루할 새를 주지 않는 천장호의 풍경을 보며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가을에는 푸른 호수를 배경으로 낙옆이 눈처럼 떨어지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여름에는 더워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

다섯 번째 여행지 - 알프스마을

 

이곳은 스탬프 여행지는 아니지만 여름이면 조롱박축제가, 겨울이면 얼음분수축제가 있는 작은 시골마을로 주민들이 자립적으로 만든 축제가 매년 열리는 곳이라 소개해볼까 합니다.

 

세계의 다양한 조롱박 전시와 함께 박음식, 물썰매,짚트랙,깡통열차 등 즐길거리가 소박하게 있습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롱대롱 매달린 조롱박축제는 2019년 7월 25일~8월 18일까지 이어지니 가족들과의 이색여행, 연인과의 데이트코스로 와볼만한 알프스마을에 잊지말고 기간 내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곧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고추,구기자 축제가 있을 예정인데요. 매년 인산인해를 이루는 청양의 대표축제인만큼 청양하면 무조건 고추,구기자죠? 청양농협에서 판매하는 청양고춧가루를 우체국쇼핑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청양스템프투어 여행지 10곳 중 일부를 알아보았는데요. 첩첩산중이 많고 대중교통이 썩 좋지는 않아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서로 멀지않은 거리라 어렵지않게 선물에 도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 청양의 스탬프여행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