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기자] 우편물의 구분, 운송, 배달에 필요한 정보를 표기한 집배코드
2019.07

 

 

 

여러분들은 우편물을 받을 때 하단에 적혀 있는 문자와 숫자를 보신 적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우편물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뜯어보느라 보지 못했는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은 저처럼 집배코드에 대해 모르고 계실 거예요. 집배코드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어렵고 난해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쉽고라고요! 지금부터 집배코드란 무엇인지, 집배코드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집배코드란, 우편물의 구분, 운송, 배달에 필요한 구분정보를 읽기 쉬운 단순한 문자와 숫자로 표기한 것인데요, 집배코드는 크게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사진을 통해 쉽게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집중국, 물류센터 번호와 집중국의 이름이 적혀 있어요, 우체국에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접수국'뿐만 아니라 접수된 우편물을 구분하고 지방으로 보내는 물류센터가 있는데요, 그걸 바로 '집중국'이라고 부른답니다. 전국에는 27개의 집중국이 있는데요, 수도권은 알파벳, 지방권은 한글로 적혀 있어요!

두 번째는 배달국의 번호, 배달국명이 기재되는데요, 전국에는 518개의 배달국이 있어요. 배달국의 첫 자리는 청번호, 두번째는 일련번호로 표기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집배팀 번호, 마지막은 집배구 번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단순한 문자와 숫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쉽고, 편리한 것 같아요!

집배코드는 단순해보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물류업무를 편이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저희는 휴대폰 요금 청구서부터 다양한 서류들까지 일상 생활에서 많은 우편물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집중국에서는 기계가 아닌 사람들이 직접 분류하기 때문에 실수도 있고, 5자리 우편번호와 도로명 주소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집배코드가 있어 이 어려움이 해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배달이 단축되는 효과도 있어서 저희는 우편물을 빨리 받아볼 수 있게 됐어요.

혹시 다량으로 우편물을 발송하고 계신 분들이나 발송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도 쉽게 집배코드를 부여받을 수 있는데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하단에 있는 '집배코드 부여서비스'를 누르시면 된답니다.

 

집배코드는 1만건 이하와 1만건 이상으로 나뉘는데요, 보유하고 계신 주소파일을 이용하여 집배코드를 부여받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처음에는 집배코드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조금만 찾아보니까 쉽고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앞으로 다량으로 우편물을 보낼 때 ‘집배코드’를 꼭 이용해보세요! 그리고 우편물을 받을 때마다 집배코드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