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글밭
글. 김대호(경기도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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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서인지 모처럼 공기가 쾌적하다.
뭐하나 좋은 일이 없는 요즘에 너무나 당연한 이런 일조차 감사할 따름이다.그리고 내일이면 먼나라 알제리에서 보고픈 친구가 오는 것도 반갑고 기쁜 일이다.
어쩌면 살아가는 것이, 살고 있는 것이 불행에 연속인지 모른다.
다만 지혜를 모아 행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일 뿐.
작은 돌멩이 하나, 이름 없는 들꽃 한 송이에도
내가 있고 삶이 있고 예쁜 사랑이 숨어 있다.
오늘도 행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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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인생
글. 송준용(인천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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