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우정인의 슬기로운 점심시간 활용법
인문학/문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우정가족의 점심 메뉴 원픽은?
낡은 집을 희망으로, ‘우정이봉사대’의 30년 땀방울
무더위를 피해 여름 속 쉼표를 찾아서
우체국&직원탐방
사람이 머무는 정다운 우체국
여행/취미
김포국제공항에서 시작되는 북적이는 순간들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일하는 가족,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는 동료, 따뜻한 밥 한 끼로 힘을 북돋우는 식당까지. 40년 넘게 중랑구 한복판에서 일터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동체로 자리를 지켜온 서울중랑우체국은 오늘도 신뢰와 친절을 담아 고객의 일상 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간다.
부산우체국 우정이봉사대는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하고, 위험한 전기 설비를 안전하게 교체한다. 집배원 단 네 명이 시작한 작은 움직임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냈다. 이제는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이 먼저 찾는 이름, 우정이봉사대. 그들의 땀방울은 130년 부산우체국 역사 위에 아름다운 나눔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워가는 중이다.
우리는 이메일과 SNS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그렇기에 오히려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편지는 빠른 소통 속에서 잊고 지낸 마음의 온기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우정사업본부 출범 25년을 맞이한 올해, 우정가족 여러분에게 특별히 남아 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감동과 웃음이 가득했던 그때 그 순간, 잊지 못할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봅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조용히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숨은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자. 투명한 바다에 발을 담그고,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피로는 잊히고 마음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가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존재다. 고된 업무에 지쳐 출출해질 무렵 식사와 함께 잠시 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정가족이 가장 즐겨 먹는 점심 메뉴는 무엇일까?
매일 반복되는 업무, 빠듯한 일정으로 지친 우정가족을 위해 준비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되살리고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금 바로 스트레칭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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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우정청 탁구동호회는 2004년 정보통신부 장관배 우승을 기념해서 결성된 이후, 매달 모여 연습과 대회를 할 만큼 성실하게 모임을 지속해오고 있는 동호회다. 동호회원수도 초기 20명으로 출발해 어느새 40명을 자랑하고 있다. 탁구는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처럼 꾸준하게 회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