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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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우정문화재
어제가 있어야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다는 말처럼, 역사는 오늘과 내일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쌓인 흔적이다.
140여 년에 달하는 한국 우정의 역사는 우리나라 근대화, 현대화와 함께 영향을 주고받았다. 그중에는 문화재로 남은 한국 우정의
발자취도 있다.
인문학/문화우체국의 미래를 읽다
우체국에 대한 기억은 세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 꿀벌이 그려져 있던 저축통장을 통해 우체국을 처음 접했고, 대학교 시절에는 학보를 다른 학교 친구에게 보낸다고 우체국을 들락거렸다. 외갓집에 있었던 우체국은 동네 사랑방처럼 동네의 대소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정겨운 공간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도시의 변화로 인해 우체국의 현재는 과거와 같지 않고, 미래에는 더 많이 변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직문화/에세이우체국의 미래를 말하다

인터뷰'우리 같이 이야기해 봅시다'
지난 6월 8일, 세종시의 한 카페에서 손승현 본부장과 평균 연령 27세 90년대생 MZ세대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마련됐다. 손승현 본부장과 직원들은 취미와 관심사부터 공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우정사업본부의 역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역지사지’의 기본인 소통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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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우정사업본부의 22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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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직원탐방'일터에서의 보람, 함께 나눠서 더 특별해요.'
정읍우체국에는 주호연 주무관과 아들 주병규 주무관이 나란히 집배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버지의 발자취를 주병규 주무관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호연 주무관의 아내 김선미 씨까지 20년 넘게 FC로 근무한 우정가족이다.

우체국&직원탐방2대를 거쳐 이어갈 고객을 향한 사랑과 신뢰
일터에서는 늘 마주친 세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보내지 못했다는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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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직원탐방우정사업본부의 22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미래를 기대하며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2022년을 누군가는 입사 22년차에 겪는 매일 같은 하루로 기억할지 모른다. 다른 누군가는 생애 첫 직장에서, 처음 겪는 일들로 가득한 해로 기억할 수도 있다.

우정사업우체국의 변화? 우정사업의 진화!
우체국이 달라지고 있다. 24시간 365일 지원체계 구축을 비롯해 전반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금융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우정물류의 혁신을 통해 이용자는 물론 근로자의 환경도 개선하고자 노력한다. 2022년 새롭게 변신해나갈 우정사업의 미래를 살펴보자.

우정사업우정사업의 성장과 변화 어마어마해~!
우편, 소포에 관한 업무부터 예금과 보험까지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우정사업본부. 달라지는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한 우체국의 변화를 숫자로 살펴보자.

포스트뉴스우정사업본부 출범 22주년 기념 <우체국과 사람들> 여름 특별호 발간
우정사업본부 출범 22주년 기념 <우체국과 사람들> 여름 특별호.우정사업본부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나누겠습니다.

우정역사History of KOREA POST

우정역사우정역사를 둘러보는 한국우정의 발자취
초창기 우체통은 목재로 만든 궤함의 모습이었다. 이후 빨간통으로 변화하면서 지금의 우체통 모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