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문화
-
마리 퀴리를 향한 피에르 퀴리의 연서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남편인 피에르 퀴리는 단순히 유명인의 남편이 아닌 그 자신도 훌륭한 과학자였다. 단지 불의의 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더 오래 활동한 아내보다 덜 알려진 그는 살아생전 마리 퀴리를 많이 사랑하며 물심양면으로 아꼈다. 살아생전 두 사람이 주고받은 연서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애정이 담뿍 담겨있다.
-
더디어도 함께 나아가는 우리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다
최근 대부분의 직장인이 자기 계발을 하면서 개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자기 계발은 우리의 능력과 지식을 높이고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준다. 끝없는 성장을 위한 자기 계발에 대해 우정가족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
‘궁전’으로 불리는 기품 있는 우체국 멕시코시티중앙우체국
멕시코에는 ‘궁전’으로 불리는 우체국이 있다. 멕시코시티중앙우체국은 단순한 우체국이 아닌 우정궁전으로 귀하게 여겨진다. 중앙우체국을 통칭하는 ‘Palacio de Correos de México’, ‘Palacio postal’에도 궁전의 의미가 담겨 있다. 멕시코시티중앙우체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체국을 언급할 때 단골로 등장한다.
건강/요리/스포츠
-
빙판과 테이블에서 펼치는 전략 싸움, 컬링과 스핀볼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중 컬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략 다툼이 압권이다. 스핀볼은 컬링의 이런 요소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실내 테이블 게임으로,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지금부터 비슷하면서도 다른 컬링과 스핀볼의 매력을 자세히 알아보자.
-
오늘밤, 나도 푹 자고 싶다!
겨울에는 낮의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더욱 늘어난다.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을 자면서도 계속 깨는 증상은 왜 일어날까. 그리고 이런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잠의 질은 생활의 질!
매일 밤, 잠을 푹 잘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
농구, 가을과 함께 날아오르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지만, 스포츠팬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세계 각국의 프로농구 리그가 10월 전후로 일제히 개막하기에, 이들에게 가을은 농구의 계절이다. 특히 ‘한국 농구의 전설’이라 불리는 허재가 최근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면서 국내 농구 팬들은 올 시즌 KBL 리그 개막일인 10월 1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