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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가 함께 걸어가는  집배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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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가 함께 걸어가는 집배원의 길!

“제가 처음 집배원을 시작했을 때는 이웃들과 소통하는 시간들이 많아서 참 좋았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도 많이 도와주었죠. 요즘엔 시간이 모자라서 조금 아쉽기도 해요.” 그런 아쉬움 때문일까, 소구섭 씨는 10여 년 전부터 명절이 되면 외로운 이웃들에게 ‘김’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 시작은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집배원 활동을 하며 알고 있던 터라 그분들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서였다. 이런 봉사는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준 아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아내 또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이 가족의 에너지는 아들에게 아버지와 같은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아들 강진 씨는 현재 전주에서 5년차 집배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우체국 직원이라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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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이라서 행복해요!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이번에 만난 마포우체국 조국 집배원이 그런 경우다. 몇 마디 나누지 않았는데도 묘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조국 집배원은 2016년 미담집에 소개되기도 했다.

매일매일 생일처럼 사랑이 가득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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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생일처럼 사랑이 가득한 가족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알리는 이슬비가 내리는 어느 날, 의성가음우체국의 박광수 주무관 가족을 만났다. 네 식구의 모습은 가을을 알리는 기분 좋은 바람처럼 행복이 가득 차 보였다. 함께 이야기하는 도중에 가장 많이 들린 소리는 “아빠”였다. 박서현 양과 박정빈 군은 번갈아 가며 아빠 품에 안겨 연신 “아빠 아빠”를 불렀다. 아이들이 아빠를 부를 때마다 그는 아이의 눈을 맞추고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했다.

사랑의 인사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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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사를 나눠요

인사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서청주우체국 박범영 집배원은 정겨운 인사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2년 전, 박범영 집배원이 일하는 관내에서 어렵게 사는 분을 만났다. 그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인사를 건넸고 이야기를 나눴다.

반가운 우리 마을 집배원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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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우리 마을 집배원 아저씨

어릴 적 집배원 아저씨가 배달을 올 때면 늘 반가웠다. 오늘은 어떤 편지가 왔을지 궁금해서, 신발도 안 신고 마당을 가로질러 아저씨를 반긴 날도 있었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 안의우체국 김현규 집배원의 모습을 보며 추억의 집배원 아저씨를 생각했다.
김현규 집배원은 1980년부터 지금까지 고향에 머물면서 집배 일을 하고 있다.

엄마는 꽃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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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꽃보다 아름답다

그녀가 집배원이 된 건 언 25년 전이다. 김연순 집배원이 새댁이었던 시절, 우연히 골목에서 여자 집배원을 만났다.

서로에게 든든한 세 사람,그 열정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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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든든한 세 사람,그 열정이 닮았다!

부부는 닮는다고 했던가. 일에 대한 열정은 아내 이삼여 씨도 마찬가지. 병원을 첫 직장으로 뒀었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 과감히 전업을 감행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아내는, 대학원 진학을 통해 더 깊이 있는 공부도 마쳤다. 앞으로는 자신이 직접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가족의 적극적인 응원과 배려로 하루하루 자신감을 키워가는 아내. 김 과장은 이 같은 아내의 도전에 앞으로는 본인이 적극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웃으면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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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질 거예요

2014년 최우진 주무관은 강원청 지역 1등으로 합격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이며, 마술 봉사로 우체국 미담집에 소개되기도 했다. 수석 합격, 마술 공연, 미담집 소개 등 최우진 주무관을 소개하는 수식어가 화려해 보였다.

베푸는 삶이 즐거운 이 사람과 사랑과 신뢰가 넘치는 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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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삶이 즐거운 이 사람과 사랑과 신뢰가 넘치는 이 가족

공무원 중에서도 특히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봉사가 주된 업무인 이 과장은 자신의 자리
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도 설렘가득 행복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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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설렘가득 행복을 전달합니다

함성필 집배원은 올해 24년째 북광주 지역 우편물을 담당하고 있다. 큰아버지의 소개로 23살 때부터 집배원 일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편물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