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
상생과 화합이 가져다주는 힘
2009년 당시,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자율 경영’이라는 철칙 아래 남인천우체국을 이끌어간 김한준 前 국장은 남인천우체국의 서울체신청 관련 소통품질 평가 1등급, 2009년 경영평가 2위를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하여 2010년 6월호에 실렸다. 당시 끈끈한 동료애를 선보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주도하여 미소를 자아냈던 김한준 前 국장을 1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아가 보았다.
-
우정인들의 새해인사말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우정인들의 포부와 다짐, 새해 소망을 만나본다. -
초등학생 두 친구의 취재 현장 탐방기
호기심이 가득한 초등학교 4학년 두 친구. 이번 호에는 서울 마포에 거주 중인 박상현, 김주찬 어린이가 <우체국과 사람들> 취재 현장에 함께 했다. 기차도 타고, 봉화소천우체국에 도착해서 생생한 취재 현장도 보고, 마지막에 분천역 산타마을까지. 하루가 선물 같았다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체국사람들
-
짙은 문학의 향을 담고 있는, 김유정우체국
춘천시 신동면에 있는 경춘선 ‘김유정역’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사람 이름을 역명에 붙인 역사다. 역 근처에 있는 우체국도 ‘김유정우체국’이다. 여기가 바로 <동백꽃>, <봄봄> 등으로 유명한 천재적인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 마을이기 때문이다.
-
2022년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전국 1위 우수관서에 빛나는 광화문우체국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 약 50m 정도 걷다 보면 빨간 우체통 하나가 눈에 띈다. 광화문 중심지에 자리하여 많은 사람이 오가는 광화문우체국은 2022년 우체국예금 연도대상 전국 1위 우수관서다. 언제나 환한 미소와 친절한 안내로 고객을 응대하는 광화문우체국을 만나보자.
-
직장생활 이야기
저는 경북지방우정청 소속인 대구수성우체국 보험영업실에 근무하는 박소영 주무관으로, 총괄국 우체국에서 보험 민원 및 FC 보험설계사들의 보험 청약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