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온양우체국 이동우 주무관
“어린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지난 2월 말, 국민신문고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칭찬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울산온양우체국 집배원 이동우 주무관이었는데요. 게시글에는 “아이가 우표도 없이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는데, 편지를 발견한 집배원이 답장과 선물을 보내주셨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동우 주무관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일이지만, 편지를 보낸 어린아이가 밝고 맑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면서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는 소감을 전했어요.
이동우 주무관 > 김희수 주무관
김희수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오랜 시간 온양우체국을 이끌면서 간혹 팀 간에 갈등이 생길 때 적절한 절충안을 제시하고, 원활한 소통을 도와주십니다. 항상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며,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해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어주시기도 합니다. 이에 칭찬합니다~!
김희수 주무관 > 김영효 팀장
김영효 팀장님은 팀장직을 맡은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이전부터 온산 지역 리더를 맡아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효 팀장 > 김민수 주무관
김민수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팀 내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후배 주무관들을 잘 챙겨서 그런지 많은 후배도 그를 잘 따르고 있어요.
김민수 주무관 > 지현아 주무관
어떤 일에도 항상 밝은 얼굴로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마음이 너무 따뜻합니다. 업무가 많을 때도 성심성의껏 답해 주시고 사려 깊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