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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집밥아빠,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연말이 다가오면 아이들이 가장 기대하는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바로 크리스마스. 거리를 가득 메우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화사한 장식들은 보는 이의 마음마저 설레게 만든다. 바쁜 일상에 쫓겨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엔 아빠가 직접 만든 멋진 요리로 식탁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아빠의 정성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요리는 가족에게 가장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사계절 집밥예민하고 피곤한 수험생을 위한 맛있는 건강 영양식
11월이 되면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다.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는 첫 선택이기에 주변인은 물론, 수험생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이렇게 긴장이 높아지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면서 덩달아 소화기능도 떨어지기 마련. 이럴 땐 소화 기능을 높이고, 스테미너도 채워주는 단호박 영양약밥과 양념 새우장 요리가 제격이다.
사계절 집밥천고마비의 계절, 내 몸의 활력을 채우는 가을 요리
유난히도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지내느라 떨어진 기력이 채 회복되기도 전에 바쁘게 다가왔던 추석 명절은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가시지 않는 피로를 남겼다. 부족해진 기력만큼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가을 요리로 나의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자.
사계절 집밥명절 요리로 만드는 맛있는 추석 요리 밥상
뜨거운 여름이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벌써 선선한 바람이 도는 가을이다. ‘늘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9월은 추석이 있어 더욱 즐거운 풍성함의 상징이다. 추석 때 어머니가 싸주신 명절 요리로 맛있는 추석 요리 밥상을 차려보자.
사계절 집밥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맛있는 여름별미
해마다 여름이 되면 더위에 지친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레 콩을 고르고 곱게 가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머니의 손맛으로 기억되는 콩국수.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몸을 보할 수 있는 대표적 별미 음식인 땅콩 국수와 달콤한 고구마 볼이 오늘의 집밥 메뉴다.
사계절 집밥무더위를 이기고 활력을 불어넣는 여름 보양식
때 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기력을 충전해줄 몸보신 음식이 생각나는 때이다.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엄마의 손 맛 가득한 여름 보양식을 준비했다.
사계절 집밥올해 두 번째 다짐에 지친 몸을 깨우자
흐드러진 봄꽃 잎을 바라보며 감흥에 빠져 있던 사이 어느 덧 여름은 성큼 다가오고 있다. 날로 얇아져만 가는 옷차림에 좀 더 멋진 맵시를 위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여름철 다이어트와 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우리 집 만능 식단은 무엇이 있을까?
사계절 집밥행복 가득한 봄나들이 도시락
불어오는 바람만으로도 설레는 이 계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는 봄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해줄 오늘의 메뉴는 홈메이드 한 입 주먹밥과 롤 샌드위치다.
사계절 집밥봄내음 가득한 아빠의 밥상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쫓아와 우리를 괴롭히는 춘곤증.
나날이 쌓여만 가는 피로감에 짓눌려 움츠러든 우리 아버지의 어깨를 일으켜 세울 든든한 한 끼 제철 밥상은 무엇이 좋을까.
사계절 집밥'학교다녀 오겠습니다'
품 안의 자식이라 했던가. 갓 태어나 우렁차게 울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어느새 자라 오늘부터 학교를 가는 우리 아이. 아직 모든 것이 서투르게 보여 눈에 밟히지만 첫 등굣길 아침밥 든든히 먹여 보내고자 준비한 오늘의 밥상, 명란 하트 달걀말이와 바지락 시금치 된장국이다.
사계절 집밥잊지 마라, 너는 나의 자부심이다.
수화기 너머 아들 녀석 목소리가 어둡다. 어디 가서 싫은 소리 한 번 듣고 자란 적 없는 내 아들이 세상의 벽에 부딪혀 스스로 작아지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따뜻한 저녁밥이라도 든든히 양껏 먹이고픈 마음에 한 상 차렸건만 왜 아직 안 오는지… 아! 왔구나 내 아들. 어깨 처지지마라. 너는 이 엄마의 자부심이야.
이번에도 낙방이다. 이토록 수많은 빌딩 숲 속에 내 몸 하나 앉힐 책상이 없단 말인가. 집에 들어갈 면목도 없다. 할 수 없이 허한 마음만 가득 안고 집에 돌아와 보니 집안 가득한 청국장 냄새. 못난 아들 먹으라고 구수하게 끓여주신 어머니의 청국장. ‘그래, 먹고 또 시작하자.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사계절 집밥그렇게 한 살의 나이가 야무지게 빚어진다
어머니가 떡을 써는 동안 우리 8남매는 만두를 빚었다. 저마다 한 입씩 거들며 말을 붙이고 만두피를 붙이다 보면 어느새 쟁반엔 뽀얀 만두 궁둥이가 한 가득이었다. 뜨끈한 사골 국물에 떡만둣국을 먹고 나면 비로소 우린 한 살을 먹었다.
요리통 조리통설렘 가득한 연말, 풍미 가득한 레시피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공존하는 연말이 차가워진 바람을 타고 어느 새 성큼 다가왔다. 송년파티에 어울리는 프랑스식 쇠고기찜과 따뜻한 뱅쇼 한 잔을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나 누며 행복한 연말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요리통 조리통늦가을에 즐기는 로맨틱한 디저트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토요일, 쿠킹앤 스튜디오에 아리따운 미녀들이 방문했다. 강원지방우정청 원주우체국 김민들레 씨와 서울양천우체국 문은영 씨. 사랑하기 좋은 가을, 이달엔 사랑처럼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었다.
요리통 조리통감동을 주는 1%의 맛
산을 옮기는 것은 어렵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에 비할까. 고객의 마음을 열고 신뢰를 얻으며 감동을 주는 우체국FC들의 노력이 박수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이달에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FC들과 함께 바다에서 1%의 맛을 찾아내 멋진 요리를 만들었다.
요리통 조리통늦더위 삭이는 바람의 깊은 맛
처서가 지나고 9월에 접어드니 공기의 맛이 달라졌다. 한낮의 열기는 그대로 라고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성난 더위를 삭이는 것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좋은 까닭은 또 있다. 바람이 만들어낸 굴비 또한 요즘이 제철. 이달에는 보리굴비로 맛있는 한상 차려보자.
요리통 조리통마음을 채우는 사랑의 레시피
삶을 사랑하는 사람과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라고 한다면, 요리는 가장 단순하지만 소박한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수단이다. 음식은 감동을 주고 마음을 충만하게 채우는 음식은 그 향과 맛이 일상의 활력이 되고, 관계를 견고히 해주는 추억이 된다.
요리통 조리통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별미
이열치열도 좋지만 입 안 가득 시원함을 안겨주는 냉(冷) 요리로 잠시 더위를 잊어보자. 국민요리인 국수와 전의 변신, 여름 별미를 소개한다. 입맛도 돋구고 부족한 기운 보충한다면 더위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요리통 조리통새콤달콤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디저트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몸과 마음이 쉽게 피곤해져 자칫 건강을 잃을 수도 있는 이때 충분한 휴식과 함께 제철 과일로 만든 새콤달콤한 디저트로 입맛을 돋우고 활력 가득한 에너지도 충전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