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다. 힘찬 울음소리로 잠든 세상에 아침을 알리는 닭의 기상처럼 수십 년째 우리 전통의 대중화를 위해 꿋꿋이 외길을 걸어온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 교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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