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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태그에 대해 전체 '2'개의 결과를 찾았습니다.생활의재발견 > 여행/취미추위를 뚫고 만나러 갑니다, 평창
겨울의 평창은, 소리 내어 부르면 바람이 새어 나온다. 그 한 단어에 눈과 추위가 짐작되는 곳.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전체가 분주한 이곳에서 보낸 이틀. 횡계터미널에서 시작해 대관령우체국, 오삼불고기 거리, 삼양목장과 강원도의 사찰 그리고 밀브릿지까지. 평창에서 보고, 듣고, 만난 것들을 나눈다.
생활의재발견 > 여행/취미눈보라 뚫고 즐기는 눈꽃 즈려밟기
대관령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눈이 많이 내리는 고장으로 유명하다. 새하얀 눈꽃을 감상하고, 유년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눈밭에서 구르고, 차디찬 칼바람을 온몸으로 맞고, 하여 새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면 이 겨울 대관령을 찾아가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