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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소를 찾아서 우표와 함께 떠나는 여행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혹은 혼자서 유유자적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5년부터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매년 관광지 4곳을 선정하여 우표를 발행하였고 올해로 3번째 묶음이 나왔다. 2017년에 소개된 곳은 진주성, 진도 운림산방, 담양 소쇄원, 문경새재다. 이번 여름에는 한국의 절경으로 우표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여름의 더위와 지친 마음의 열기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