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얕은 뒷산을 다니며 바구니 가득 산나물을 캐고, 가을이면 무공해 능이, 송이, 싸리버섯을 찾아 험한 산을 오르는 부부.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 자락에 자리한 버섯요리전문점 <대가복궁>에 가면 자연의 맛과 향으로 차려낸 건강한 밥상이 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