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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후를 약속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최근, ‘지난 7월을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는 내용과 ‘지금 태어난 아이는 142세까지 살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백세 인생을 사는 시대가 다가왔음을 알리는 것이다. 하지만 고령일수록 고혈압이나 당뇨,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는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무병장수를 꿈꾸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