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9월 3일부터 대국민 우체국 펀드판매 사업을 개시했다. 우체국이 펀드판매 사업에 대한 논의가 처음 이뤄진 이후 10년 만인 지난 6월 2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고, 그동안 내부직원 대상 시범기간을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거쳐 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펀드판매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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