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며 또 1/3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암의 공포는 여전하지만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발병률 2위,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위암은 특히 조기 발견이 치료의 관건이 된다는 점에서 예방을 강조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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