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 남긴 찬란한 문화와 유적의 도시 익산에는 전성기 이후 무너져가던 백제를 극적으로 살려낸 무왕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천도의 꿈을 품은 왕궁리의 유적부터 호세안민을 기원하며 세운 미륵사지까지 백제의 고도 익산에서 잠들어 있던 무왕의 흔적을 찾아 떠난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