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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우정역사 체신청의 변천도
2010년 11월 1일 경인체신청이 경기도 수원에서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체신청은 서울특별시만 관할하고 분리된 경인체신청은 경기도와 인천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그 동안 서울체신청은 서울과 경기도 일원을 관할하고 있어 담당 지역으로 보면 넓은 편이 아니었으나, 전국 접수우편물의 80%를 차지할 만큼 업무량이 많아 분할의 필요성이 제기되곤 했는데, 마침내 그 소망이 이루어졌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