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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미래를 바꿀 강력한 포스
빅데이터, 말그대로 대량의 데이터다. 하지만 데이터의 양만 가지고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빅데이터 속에서 숨겨진 인사이트를 찾는 게 핵심이다. 정보의 홍수 시대라는 표현만큼이나 빅데이터도 홍수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은 놀랍게도 빅데이터 시대에도 유효하다. 디지털 환경은 우리의 모든 활동의 흔적을 남기는데, 이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숨겨진 우리의 욕망도 찾고, 비즈니스에서의 효율성과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결국 미래 사회의 가장 중요한 먹거리면서, 우리의 일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ICT 화두를 꼽자면 단연 빅데이터가 가장 앞에 나올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