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살고 있는 유 니나 할머니가 부른 아리랑이다. 할머니는 한 살 때 엄마 품에 안겨 러시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부분은 잊었는지 “나나나”로 이어가며 목화밭에서 땀 흘려 일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슬픈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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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살고 있는 유 니나 할머니가 부른 아리랑이다. 할머니는 한 살 때 엄마 품에 안겨 러시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부분은 잊었는지 “나나나”로 이어가며 목화밭에서 땀 흘려 일하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슬픈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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