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문화
주민과 상생하는전북 제일의 명품 화합터
햇빛 속에, 공기 중에 떠돌던 봄이 살포시 땅에 내려앉았다.
메마른 땅들이, 싱그러운 초록이 뒤덮이는 설렘의 봄. 샛노랗게 터지는 꽃망울도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반가운 소식이다. 때가 왔다는 듯 크고 작은 생명들이 기운찬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진안 정천우체국도 힘껏 기지개를 켠다.
글. 편집실 + 사진. 김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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