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7월 28일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역인 SW기업인들과 ICT 분야 첫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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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7월 28일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역인 SW기업인들과 ICT 분야 첫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 정부의 SW정책목표인 ‘SW생산국’ 도약, ‘SW기업하기 좋은 나라’ 실현을 위해 SW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현장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SW 관련 협· 단체, 부문별 주요기업 대표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취임 직후 산업현장 문제들이 왜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SW산업 현장문제 해결 TF’(이하 문제해결TF)를 구성하도록 한 데 이어,현장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문제해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SW업계와의 간담회를 직접 제안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SW산업·인재·기술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체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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