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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남중수)는 4월 3일 서울 우면동 연구개발센터에서 「KT와이브로 시범서비스 고객초청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 행사에는 유영환 정보통신부차관을 비롯해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고객체 험단 대표, 협력회사 관계자 등 350여명이 초청됐다. 유영환 차관은 '와이브로가 국제표준으로 선정되고, KT가 시범서비스를 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 상용화를 통해 무선 브로드밴드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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