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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으로 말미암아 전국 26개 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어린이 150여 명이 해운대를 찾아 1박 2일간 문화체험을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학대 어린이들을 초청해 지원금 6,000만원을 전달하고 해양문화를 체험하는「꿈꾸는 세상—바다」행사를 개최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해운대 아쿠아리움, 해양자연사 박물관 관람,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둘러보는 다양한 해양문화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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