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설 특별 우편물 소통우체국택배
현장을 가다
설 특별 우편물 소통 기간에 돌입하면서 우편물류 현장은 활기찼다. 쌓여가는 우편물 속에서 예년과 같이 직원들은 바쁘게 움직였지만 묘한 긴장감도 흘렀다. 지난해 7월 토요배달 서비스 폐지 이후 나타난 우체국택배 물량 감소는 특별소통 기간(1월 29일~2월 18일)에 확연히 드러나고 있었다. 토요배달 폐지로 평균 15%의 물량 하락을 경험한 우체국은 계속되는 계약 택배 업체 이탈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글.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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