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우편규제에 대한 UPU 컨퍼런스 참가
UPU(Universal Postal Union : 만국우편연합)는 1874년 10월 9일 전 세계 사람들 사이의 통신을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우편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사무국은 스위스 베른에 소재하며 우리나라는 1900년 1월 1일 가입하였습니다. 2014년 11월 12일 스위스 베른에 소재한 UPU 사무국에서 개최된 ‘2014년 UPU 우편전략 컨퍼런스’에 김병수 우편사업단장이 초청 발표자로 참가하여 192개국 400여 명의 대표들 앞에서 한국우정을 대표하여 한국우정의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였습니다.
POST - Passion,Openness, Science, Try
이번 컨퍼런스에서 독일우정 부사장, 모로코우정공사 사장에 이어 3번째로 발표한 김병수 단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통상우편물이 약 3.5% 감소하는 상황을 확인한 후 한국우정이 전개하고 있는 IT기술 도입을 통해 비용절감, 전자상거래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함께 우체국 문화 전파를 통한 우체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우편시장 개척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2014년 UPU 우편전략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초청되어 192개 국 400여 명의 대표자들 앞에서 한국우정을 대표하여 한국우정의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는 김병수 우편사업단장.
우편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강조하는 부문에서는 우리 우편사업자들이 열정(Passion)을 가지고 열린 마음(Openness)으로 과학기술(Science)을 기반으로 도전(Try)한다면 우리 우편시장도 새롭게 발전해 갈 것이라고 강조하는 부분에서 참가한 190여 개국 대표들은 열렬한 박수로 지지를 표시하였으며, 발표 후에도 많은 질문과 함께 공감의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편지! 소통을 말하다!’ UPU 통해 세계로
다음날, UPU 사무총장 Mr.Bishar Hussein(사진 중간)과 사무차장 Mr. Pascal Clivaz(사진 우측)는 김병수 우편사업단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2014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 대회’ 소식을 접하고 ‘편지야말로 인간 소울을 터치하며 진정한 소통의 장을 열어준다’고 거듭 감탄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한국 행사를 축하하면서 한국의 편지쓰기 행사가 UPU 192개 모든 국가에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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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우편규제에 대한 UPU 컨퍼런스 참가
UPU(Universal Postal Union : 만국우편연합)는 1874년 10월 9일 전 세계 사람들 사이의 통신을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우편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사무국은 스위스 베른에 소재하며 우리나라는 1900년 1월 1일 가입하였습니다. 2014년 11월 12일 스위스 베른에 소재한 UPU 사무국에서 개최된 ‘2014년 UPU 우편전략 컨퍼런스’에 김병수 우편사업단장이 초청 발표자로 참가하여 192개국 400여 명의 대표들 앞에서 한국우정을 대표하여 한국우정의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였습니다.
POST - Passion,Openness, Science, Try
이번 컨퍼런스에서 독일우정 부사장, 모로코우정공사 사장에 이어 3번째로 발표한 김병수 단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통상우편물이 약 3.5% 감소하는 상황을 확인한 후 한국우정이 전개하고 있는 IT기술 도입을 통해 비용절감, 전자상거래를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함께 우체국 문화 전파를 통한 우체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우편시장 개척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2014년 UPU 우편전략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초청되어 192개 국 400여 명의 대표자들 앞에서 한국우정을 대표하여 한국우정의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는 김병수 우편사업단장.
우편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강조하는 부문에서는 우리 우편사업자들이 열정(Passion)을 가지고 열린 마음(Openness)으로 과학기술(Science)을 기반으로 도전(Try)한다면 우리 우편시장도 새롭게 발전해 갈 것이라고 강조하는 부분에서 참가한 190여 개국 대표들은 열렬한 박수로 지지를 표시하였으며, 발표 후에도 많은 질문과 함께 공감의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편지! 소통을 말하다!’ UPU 통해 세계로
다음날, UPU 사무총장 Mr.Bishar Hussein(사진 중간)과 사무차장 Mr. Pascal Clivaz(사진 우측)는 김병수 우편사업단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2014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 대회’ 소식을 접하고 ‘편지야말로 인간 소울을 터치하며 진정한 소통의 장을 열어준다’고 거듭 감탄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한국 행사를 축하하면서 한국의 편지쓰기 행사가 UPU 192개 모든 국가에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