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테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배움터
우체국 작은대학을 찾아가다
오피스건물과 아파트, 학교들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한 상암디지털우체국의 4월 10일 오후. 여느 우체국과 다름없이 분주하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후 3시가 좀 넘었을까? 아이들 한 무리가 우체국 앞으로 우르르 몰려들어 왔다. 우체국으로 들어올 듯하더니 바로 옆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총총 올라간다. 아이들이문을 연 공간에는 컴퓨터 여러 대가 놓여 있고 한 남자 선생님이 활짝 웃으며 학생들을 맞이한다. 그 옆 배너에 큼지막이 쓰여 있는 문구, 바로 ‘우체국 작은대학’이다.
글. 최재욱
이전글 | 정보통신의 날에 우정문화를 꽃피우다. “우체국&편지”개최 |
---|---|
다음글 | 생활정보홍보우편, 온라인 접수 서비스 시행 |
관련 글
-
우체국소식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우체국금융을 개발하다
다양한 모습으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는 우체국에서 금융과 기술의 만남을 추진했다. 우체국의 새로운 핀테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2018 KP(Korea Post) 핀테크 해커톤’을 개최한 것. ‘무박 2일’이라는 일정과 걸맞게 잠들지 않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끈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우체국금융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
우체국소식
정보통신의 날에 우정문화를 꽃피우다. “우체국&편지”개최
따뜻한 봄비가 내린 4월 22일, 우정사업본부는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여 우정문화 체험행사인 ‘우체국&편지’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