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000년부터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병원 치료를 위한 숙식과 학습, 미술치료 등을 제공하는 쉼터인 ‘우체국 한사랑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12년까지 직·간접치료비, 쉼터 운영 등에 총 38억 원을 지원하였다. 올해도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9월 3일 1박2일 일정으로 ‘한사랑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과박명숙 주무관
이전글 | 우편요금 조정 |
---|---|
다음글 | 집배원이 전국 방방곡곡 민원·복지서비스를 배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