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아이들만의 공화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보다 나은 세상을 외치며 아이들이 독립해서 세운 나라, 키자니아다. 키자니아에는 병원, 소방서, 경찰서, 국세청이 있고 최근 우체국도 세워졌다. 키자니아에 우체국이 생겨 이제 키자니아의 아이들은 우편물을 보내고 또 받을 수 있게 됐다.
글. 서지연(서울지방우정청 우편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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