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내부의 관례·답습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관행을 발굴·개선하여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우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문화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 우체국 등 전사적 추진상황과 계획을 공유한다.
글. 박태희(우정사업본부 경영총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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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파트너(partner) 법인 체크카드 출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start 체크카드’에 이어 ‘우체국 파트너(partner) 법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법인 체크카드는 우체국 계좌 잔액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법인을 상대로 발급되는 카드이다. 이번 파트너 법인 체크카드 출시로 법인이 사용하는 경비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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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유소 갈 때도 우체국 체크카드 챙겨 가세요! 우체국 start 알뜰주유 특화 체크카드 출시
전통시장에서 막강 혜택을 자랑했던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제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는 최근 치솟는 기름값 안정을 위해 전국에 알뜰주유소(2월 기준, 350곳)를 설치하고 기존 주유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주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뜰주유소는 정유사에서 기름을 공동구매하여 낮은 가격에 공급하고 셀프주유, 사은품 미지급 등을 통해 리터당 평균 70원에서 최대 100원 정도 일반 주유소보다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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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쇼핑 가정의 달 이벤트
해마다 5월이 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평소에 못하던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이기 때문이다. 어버이날
노래(어머니의 마음)와 스승의 노래를 혼동하며 섞어 부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어버이도 스승도 그 은혜가 하늘과 같거나 높다는 데 있다. 그래서 5월엔 감사의 마음은 꼭 전할 것을 권한다. 단, 마음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할 땐 우체국쇼핑에 그 해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