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청계광장에서 이상봉 디자이너, 거리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 집배원복 런칭쇼가 열렸다. 우정사업본부가 전국 1만 7,000명의 집배원이 입게 될 새로운 디자인의 집배원복을 처음 공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봉 디자이너와 거리시민 9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집배원 등 우정사업본부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12명의 모델들이 전문 모델 못지않은 워킹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글. 김재목(우정사업본부 물류총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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