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우편요금4월 1일부터 인상
2013년 30원 인상 이후 4년여 만
4월부터 우편요금이 30원씩 오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편 물량 감소에 따른 수지 적자가 계속됨에 따라 우편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과 개선을 위해 통상 우편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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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소식
준등기 우편서비스 도입 시범운영 시행
일반 우편물을 발송할 때 가장 궁금하면서도 불안한 점은 ‘내가 보낸 우편물이 제대로 갔을까?’이다. 중요한 서류라면 당연히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겠지만, 청첩장이나 편지 같은 일반 우편물을 등기로 보내기엔 다소 부담스럽다. 이러한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하는우편서비스가 등장했다. 일반통상과 등기통상 우편의 중간 수준의 서비스와 1,000원이란 합리적인 요금의 ‘준등기 우편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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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소식
7월부터 국제우편 요금·국내우편 수수료 등 조정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국제우편에 관한 요금」, 「국내통상 우편요금 및 우편 이용에 관한 수수료」, 「국내소포 우편요금 및 소포 이용에 관한 수수료」 고시 개정(안)을 5월 30일 행정예고하고 6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