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에서는 국가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전국 2,700여 개 우체국 국장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올바른 용돈관리 및 저축습관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국가의 미래 경제인을 육성하고 우체국 예금보험에 대한 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하여 미래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 교육은‘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이란 이름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었다.
글. 이원종(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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