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등기우편물 배달 결과알림서비스 전면 개선
무료로 문자나 스마트폰 앱으로 배달 진행상황·결과를 손쉽게 확인
등기우편은 발송부터 배달까지 기록이 남아 중요한 서류 등을 보낼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서비스이다. 내가 보낸 우편물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언제든지 등기번호를 확인해서 우체국에 문의하거나 PC,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배달 기록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또한 배달 완료가 되면 사전 신청한 고객에 한해 배달 완료 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등기번호를 모르거나 배달 완료가 되지 않아 문자가 오지 않으면, 발송인은 배달 과정에 대해 알기 어렵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체국택배의 배달 결과 알림서비스처럼 등기우편에서도 배달 완료 확인은 물론, 재배달 혹은, 반송 여부까지도 SMS나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이전글 | 우정 문화를 쓰고, 그리다. |
---|---|
다음글 | 우체국 ‘선납 소포상자’출시 |
관련 글
-
우체국소식
우체국택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다
우체국택배가 서울•부산 당일 배송, 선납 소포라벨, 안심소포 기본수수료 인하 등 이용자 편의를 강화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신속한 배송을 원하는 국민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일특급서비스를 서울·부산 구간으로 확대하고, 우편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낼 수 있는 선납 소포라벨 서비스를 7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체국소식
수출 이행 등록 인터넷으로 간편히!
물건을 사고파는 데 있어서 국경이 무의미해지는 요즘에도 수출 절차는 여전히 복잡하기만 하다. 적법하고 공정하게 하기 위한 장치들이지만 발 빠르게 움직이는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수출 기업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수출 업무 절차를 조금이라도 간소화하여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우정사업본부가 손발을 걷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