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마음을 전하는우체국
POST PAY
보편적 간편송금 · 결제 서비스
간편 결제는 우리 생활에 빠른 속도로 정착하고 있다. 이미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화두는 모바일이다. 머지않아 지폐가 사라질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우체국 경조금 배달 서비스가 간편 송금·결제 서비스인 PostPay를 출시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불가피하게 경조금을 직접 전할 수 없을 때 PostPay로 누구보다 먼저 마음을 전할 수 있다.
글. 한인숙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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