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전국 우체국,설 소포 소통
비상체제 돌입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온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포우편물이 폭주한다. 명절 당일이 오기 전까지 우체국 배송망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집배원은 밤늦은 시간까지 집집이 배송에 여념이 없다.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통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민족의 명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민의 마음을 그대로 제때에 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설에도 어김없이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설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글. 김성택(우정사업본부 국내우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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