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큰 시련 중 하나였던 ‘2003년 카드사태’는 국내 카드사들 간의 무분별한 과당 경쟁으로 수백만 명의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를 양산했다. 이후 개인파산자가 늘어나는 등 많은 서민들이 신용불량이라는 늪에서 헤어나지 못해 지금까지도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건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층에게 대출지원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지만, 우체국예금의 경우 여신업무를 하지 못하기에 예금상품을 통해 지원하고자 한다.
글. 강연중(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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