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인들의 새해 인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김대홍(우정실무원)
동료와 협업하며 소통
노하우 적극 활용
올 한 해 중부권IMC는 매일 전국적인 소포 물량을 처리하느라 바쁜 한 해였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설 특별소통이 시작돼 평소보다 많은 소포 물량을처리하겠지만, 그동안의 소통업무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사고 없이 직장생활을 할 계획입니다. 동료들과 같이 협업하면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우편물 정시 소통에 일조하는 등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철원 동송우체국 조준호(우정서기보)
사고 없는
행복한 한 해 되길
안녕하세요. 강원청 최연소 집배원인 철원 동송우체국의 조준호입니다. 올해 첫 근무를 시작해 실수가 많았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고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998년 호랑이해에 태어난 저는 2022년 호랑이의 해가 참 기대됩니다. 모두 다짐하신 일을 이뤄내셨으면 합니다. 집배원 여러분! 이번 호랑이해에도 사고 없이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울중앙우체국 이지은(행정서기)
동료들과
긍정 에너지를 나눌게요
새해에도 선·후배 동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새해에는 책을 좀 더 많이 읽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책 30권 읽기를 목표로 꼭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서 우정사업본부 및 국민 모두 건강하고, 예전보다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거문도우체국장 장현주
아름다운 섬
거문도 많이 찾아주세요
아름다운 섬 거문도에서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지만, 날씨와 여객선 사정으로 2~3주에 한 번 집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입니다. 섬 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도는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섬섬옥수 아름다운 섬들을 품고 있는 여수에 방문하셔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부산강서우체국 FC 김차선
넌 잘하고 있고
새해엔 더 잘 될 거야
올해는 유난히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도 FC 업무를 처음 시작했을 때 뭔가 마음대로 되지 않고 길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어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 누군가가 “넌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해주었는데, 당시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어제보다는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지금의 이곳까지 저를 이끈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흔들리는 분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넌 잘하고 있고 새해엔 더 잘 될 거야”라고요.
부천우편집중국 구진희(공업주사)
우편 기계
유지보수 및 정비에 최선
2021년 부천우편집중국에는 신규 대형통상복합구분기가 설치· 도입되는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설비 특성은 물류 변화 흐름에 상응하는 기계로 초소형 소포 팀별 구분, 대형통상 배분 팀별 구분, 국제우편물 구분 등을 복합으로 구분해야 해서 국장님, 각 과장님, 직원과 실무원들 모두 기대 반, 염려 반인 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담당자 및 관계자들과 수차례 회의와 검토과정을 거친 후 개선작업을 진행해 현재는 모두 만족할 만큼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향후 부천우편집중국 우편 기계 정비 담당으로서 우정사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우편 기계 설비의 원활한 운영과 정시소통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